(사)한국프랜차이즈協 올해 프랜차이즈 산업 제 2도약의 해
(사)한국프랜차이즈協 올해 프랜차이즈 산업 제 2도약의 해
  • 관리자
  • 승인 2006.03.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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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06년 정기총회에서 중점 추진사업 발표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이병억)는 올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의 중추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 아래 수익사업 개발, 유관기관 협력 강화, 정부용역 수주 확대, 인프라 구축 등의 4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지난달 27일 2006년도 정기총회에서 올해 중점 사업계획을 ‘프랜차이즈 산업 제 2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체 교육사업, 유료 콘텐츠 사업 추진, 전문인력 양성 교육 확대, 포럼/세미나 개최 확대, 용역 사업 적극수주, 공동물류단지조성, 국제협력강화, 회원사유치 확대 등을 적극 꾀할 방침이다.

또 올해에는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개최의 규모를 확대하고 세미나, 이벤트 행사 등 부대행사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전시품목도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나아가 주방용품, 설비, 식품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대상 시상행사도 현재 산자부장관 표창에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으로 포상훈격 격상을 추진하는 한편 심사방법에 있어서도 현재 2단계 심사에서 3차로 조정할 예정.(1차 서류, 2차 현장실사, 3차 대상업체 프리젠테이션)
협회 자체 교육사업도 강화해 상설 교육장을 확보하는 한편 정부 위탁교육 사업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노동부 교육기관 지정을 추진해 프랜차이즈 코칭&맨토링 교육과정 운영, 기초, 실무, 전문과정, 스킬향상,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 등 기초과정에서 자격증 과정까지 교육대상을 세분화해 실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밖에 프랜차이즈 경영가이드북, 창업가이드북, 프랜차이즈 총람, 프랜차이즈 실태조사 및 연구보고서를 제작하는 등 유료 콘텐츠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며 프랜차이즈 개념 재정립 및 업종분류 개선 연구, 정보공개제도 강화에 따른 대응방안 연구 등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임원선출이 있었으며 원앤원(주)의 박천희 대표이사가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고 (주)멕시카나 최광은 대표이사 · (주)썬미트 김태진 대표이사 · (주) 경우 오배근 대표이사 · (주)제이에스프로페셔날 박윤상 대표이사 · (주)에이에프씨 김오중 대표이사 · (주)정우인터내셔널 박영길 대표이사 · 태풍(주) 김태환 대표이사 · 바른생활(주) 김광철 대표이사 · (주)맛뜸 최철규 대표이사 · (주)보릿골 김춘수 대표이사 · 두드림 한선옥 사장 등 11명이 이사에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병억 회장은 “프랜차이즈협회의 중장기 발전기반을 구축하고 협회위상을 높이는 한편 업계 활용도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APFA(아시아태평양프랜차이즈협회), IFA(세계프랜차이즈협회) 등 국제기구 가입을 본격 추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의 해외진출 확대 및 교두보 구축에도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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