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따듯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을 맞아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인 선데이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키위애플, 복숭아 등 3가지 과일 토핑이 들어간 ‘선데이스페셜’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선데이스페셜’은 진하게 농축시킨 과즙을 넣은 후 아이스크림을 얹고, 과일토핑을 첨가해 아이스크림을 즐기면서도 상큼한 과일을 맛 볼 수 있다.

‘선데이’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맥도날드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디저트메뉴이다. 맥도날드의 고객들은 기존의 바닐라, 초코, 딸기 선데이에 이어 총 6가지 종류의 다양한 선데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젊은 층에서 주로 즐기는 선데이 아이스크림에 신선하고 진한 향의 과일을 토핑 한 이번 스페셜 선데이는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인기를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