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일터상’ 3년 연속 수상
올 해로 4회째를 맞은 ‘훌륭한 일터상’은 기업 내부 구성원들로부터 ‘과연 나의 회사가 일하기에 훌륭한 곳인가’에 대한 평가를 받아 그 점수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훌륭한 일터상’ 선정에 참여한 많은 기업 중 유일하게 해찬들만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됐다.
해찬들은 G2G(Good to Great) 혁신팀을 2003년부터 조직해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훌륭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해찬들은 훌륭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월요일에 가고 싶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격려 메일 보내기’ 운동, ‘칭찬합시다’와 같은 사원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찬들은 1995년부터 10년 동안 도몬 후유지가 쓴 ‘불씨’라는 책에서 모티브를 얻어 독서 경영의 일환으로 ‘불씨 운동’을 전개해 전사적으로 독서 릴레이와 함께 개혁과 혁신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오정근 대표는 “해찬들의 모든 구성원들이 훌륭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 참여함과 동시에 회사의 여러 노력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줬기에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며 “해찬들의 칭찬 문화와 펀(Fun)경영이 대한민국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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