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되는 쌀은 '봉하 오리쌀'과 '우렁이쌀' 두 종류이며 전체 수확량은 500t으로 추산된다.
사람사는 세상은 21일께부터 30일까지 인터넷으로 예약 판매한 뒤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가을걷이 대동제에서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5일 봉하마을 들판에서 봉하쌀 첫 가을걷이 행사를 연다.
사람사는 세상은 이번 가을걷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콤바인을 직접 몰고 추수를 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신해 참여정부 주요 인사와 참모들이 수확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판매원인 영농법인 ㈜봉하마을(☎070-7939-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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