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안심과 흰 살 생선 콤보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선선한 늦가을을 맞아 신메뉴 ‘포르치니 안심 스테이크 콤보(Porcini Tenderloin Steak Combo)’를 출시했다. ‘포르치니 안심 스테이크 콤보’는 일반 버섯보다 가격이 10배 정도 비싼 이탈리아산 포르치니 버섯을 얹은 소고기 안심과 허브를 얹은 흰 살 생선을 조화시킨 메뉴로 특별한 날 연인이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포르치니 버섯은 이탈리아 특선요리에 자주 애용되며 풍부한 영양과 부드러운 크림처럼 녹는 질감과 깊은 향으로 유명하다. 애슐리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소스로 차별화했는데, 소고기 안심에는 그린페퍼 소스를, 민대구 등심에는 화이트 레몬소스를 더했다.
더불어 육류와 생선의 맛을 함께 돋우는 로제와인(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을 특가로 제공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고급스런 스테이크와 그릴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애슐리의 철학”이라며 “신메뉴 ‘포르치니 안심 스테이크 콤보’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의 따뜻한 만남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치니 안심 스테이크 콤보’는 애슐리 가산점, 간석홈플러스점, 부천뉴코아점, 대전유성홈플러스점에서 내년 1월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최밍키 기자 cmk@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