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업설명회는 9일(목) 오후 3~5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1층 Rose 룸이며, 부산은 23일(목) 오후 1~3시 롯데호텔(서면)LL층 에머럴드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접수 시 우대가 된다.
문의는 02-2186-8696,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홈페이지(www.nho.co.kr)로 하면 된다.
지난해 말 문을 연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웰빙과 로하스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갖춘 유럽형 유기․건강식품전문점으로 친환경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지향식품은 물론,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을 기본으로 한 일반식품 및 친환경소재의 생활용품 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유기농․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전문상담을 통해 건강관련 정보 제공,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의 특정질환 등에 유용한 대응식품과 유기농 및 친환경식품 등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김혜경 부사장은 “웰빙을 추구하는 삶이 자리잡으며 자연스럽게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과 전문상담 시스템 등의 차별화로 건강식품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은 현재 서울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1개의 직영점과 대치 은마, 충남 홍성 중앙, 대전 엑스포, 전북 전주 서신, 인천 연수 동춘 등 5개의 가맹점이 있다. 또 3월 중 목동중앙점을 비롯 전국적으로 5개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하여 총 11개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