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대표이사 유재면)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하는 직장인이라 불리는 ‘셀러던트’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아침형 음료 <아침햇살 든든>를 출시했다.

현재 경제활동인구의 24%를 차지하며 현실적이고 실속있는 소비행태를 보이며 소비트랜드의 가장 중요한 집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셀러던트들은 바쁘거나, 혼자 살아서, 살을 뺀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여건이 맞으면 아침식사를 하겠다는 의견이 많아 부담없이 간편하게 즐기는 합리적인 식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타겟으로 출시한 <아침햇살>을 업그레이드 시킨 <아침햇살 든든>은 건강에 좋은 7가지곡물(쌀, 현미, 흑미, 보리 , 기장 수수, 콩)과 2가지 견과(밤, 잣), 대추, 호박 인삼의 영양을 한병에 담은 아침형 음료라고 할 수 있다 .

웅진식품 마케팅기획팀 황형준 팀장은 “2635세대 뿐만 아니라 아침을 거르기 쉬운 청소년들에게도 영양상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해 줄 수 잇는 음료라는 컨셉으로 개발한 제품” 이라고 밝혔다.

“아침은 든든하게 챙기세요”라는 주제로 실속파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우유와 두유를 기피했던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0㎖ 병 900원, 1.5ℓ페트 3000원 .

웅진식품은 이외에도 3~4월 출시 예정 신상품으로 제주한라녹차, 자연은 151일 푸룬, 자연은 365일 레드오렌지, 그녀의 초심, 그녀의 흑심이 출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