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FC업체들은 직영보다는 가맹점으로 첫발을 내딛는 경우가 많아 현지 점주와의 마찰이 자주 발생. 태창가족 심양점의 경우 가맹점으로 오픈했으나 현지 점주가 지사권을 요구해 결국 폐점을 단행.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내 외국기업의 100% 투자가 가능해지고 국내와는 달리 권리금 개념이 없어 투자비가 저렴하게 보이나 내년 북경올림픽 등을 앞두고 중국 내에서도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보다 철저한 시장 조사가 필수”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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