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장관 "설 선물은 우리 농수산물로"
장태평 장관 "설 선물은 우리 농수산물로"
  • 관리자
  • 승인 2010.01.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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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27일 경제단체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서한을 보내 "올해 설 선물은 농어업인들이 정성스레 만든 우리 농수산식품을 선택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농식품부가 28일 밝혔다.

장 장관은 서한과 함께 우수 농수산식품 목록이 담긴 카탈로그도 함께 발송했다. 카탈로그에는 품질 우수 농산물, 우리 술 품평회 수상 주류, 인증제품 등이 소개돼 있다.

농식품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홈페이지에 우리 농수산식품을 주고받자는 내용의 배너 광고를 싣고 이메일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G마켓, 코레일 등 쇼핑몰에서 '우리 농식품 선물하기 캠페인'을 하고 있고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도 만들어 지하철 등에서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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