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지역식품산업발전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경호 원장이 인사말을 하는데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목이 쉬어 눈길. 환절기에 목감기가 심하게 걸렸나 싶어 진흥원 직원에게 물어보니 15일에 있을 보건복지부 장관 업무보고 때문이라고 대답. 장관에게 할 업무보고를 준비하기 위해 밤늦게 까지 너무 열심히 연습해서 목까지 쉬었다는 것. 함께 듣고 있던 한 기자 왈 “장관이 너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진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가, 차관까지 지낸 이 원장이 너무 긴장한 것 아니냐”고 촌평.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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