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식품전특집 - 주목받는기업] 국내 최대 시장점유율, 라치오날코리아
[서울국제식품전특집 - 주목받는기업] 국내 최대 시장점유율, 라치오날코리아
  • 김병조
  • 승인 2006.03.16 0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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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규격, 안전성 모두 한단계 업그래이드해 선보여
국내 서비스 강화 위해 서비스센터 개설 예정
1976년 세계 최초로 콤비스티머를 발명한 독일 Rational AG는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조리솔루션 개발을 통해 2005년 세계시장 점유율 52%를 차지하고 있는 관련업계 일류의 전문 기업이다.

또한 독일 라치오날사의 한국지사인 라치오날코리아(주)는 본사의 영업력 못지않은 실적으로 지난해 국내 시장점유율 45%를 달성하는 등 2000년 8월 한국법인 설립 이후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라치오날코리아(대표 신일권)는 이러한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연착륙에 한결 자신감을 얻어, 금년도에는 경기도 성남에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센터를 개설하는 등 국내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 서비스 센터를 통해 통관 완료된 제품을 고객에게 납품하기 전 다시 한번 100% 출하 품질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Out Going Inspection과 조리개발 연구소, 고객이 직접제품을 보면서 구매검토를 할 수 있는 Show Room, 제품의 성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Demo Kitchen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2006년 서울 국제식품전에서 라치오날코리아는 셀프쿠킹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로스트치킨, 폭립, 햄버거스테이크, 감자튀김, 바베큐보쌈, 생선구이, 야끼소바, 주먹밥, 핫도그샌드위치 등의 레스토랑에서 활용이 가능한 메뉴를 즉석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매일 6회에 걸쳐 초청고객을 대상으로 요리시연과 함께 셀프쿠킹센터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극장식 라이브 쿠킹도 선보일 계획이다.

일반적인 제품의 경우 오븐사용을 위해 조리온도, 조리시간 및 조리습도를 세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라치오날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SCC(Self Cooking Center)시리즈는 육류, 가금류, 생선류, 제과·제빵류 및 야채류 등 식재료를 선택하고 원하는 조리결과 버튼만 누르면 조리완료가 되는 Self Cooking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목을 끈다.

오븐사용의 비숙련자는 물론 직화열 사용에 익숙한 아시아 조리원들에게도 오븐작동 방법 및 조리온도, 시간에 대해 어려워하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편이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본적으로 콤비스티머 기능의 습열, 건열, 복합열 사용뿐만 아니라 원하는 조리결과에 따라 조리법을 알아서 작동하는 셀프쿠킹이 1대에서 모두 가능하도록 한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스크린터치 방식의 편리한 사용은 물론 한글도움말 기능이 있어 별도의 매뉴얼이 필요 없이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라치오날의 SCC시리즈는 셀프쿠킹 기능과 함께 조리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리에 필요한 기본요소인 온도, 시간, 습도 등을 조절해 이용할 수 있어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크기에 있어서는 조리최대용량에는 변동 없이 작업의 안정성을 고려 1780mm 기존 오븐 사용 높이를 1600mm로 축소했으며 설치 면적 또한 기존 대비 28%절감할 수 있도록 더욱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 됐다.

또한 자동세척기능에서도 송풍팬 회전에 의한 마찰과 물살을 이용한 세척방식을 적용한, 정제형 알약(Tablet)세제를 사용해 기존의 액체 오븐세제의 위험도를 극소화했다.

라치오날이 개발한 정제형식 세제, 린스 탭은 일반 경수 및 연수 사용 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속의 석회질침전물에 의한 예측 불가능한 오작동 등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라치오날의 세계특허 기능인 CDS 즉, 칼크디아그노시스 시스템은 지속적이고 확실하게 보일러내의 석회질 침전 상태를 측정하고, 내장 된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스로 디스케일을 수행한다.

라치오날 SCC모델은 기존의 CPC모델 대비 놀라운 기능적인 혁신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고객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비교적 유사한 가격대에서 공급하게 된다.

즉, 기존의 CPC 모델에 셀프쿠킹센터라는 모델이 추가돼 두 대를 소유하는 효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한 대 분에 해당하는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하려는 것이 라치오날의 가격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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