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국산 먹을거리를 찾기 어렵고 건강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커지고 있어 친환경 유기농 유통은 장기적으로도 유망한 사업이다. 친환경 유기농 유통사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신뢰도인데, 초록마을은 신뢰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초록마을은 10여 년 전 친환경 유기농 유통의 대중화를 시작한 선발 기업으로, 2500여종의 안전한 국산 먹을거리를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배송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기농산물 판별, 잔류농약 검사, 생산이력 제도, 상품감사위원회 제도 등 유기농 상품과 친환경 생활용품의 생산과정부터 최종상품까지 철저히 검수할 뿐 아니라, PL보험 가입, 디지털 냉장유통 시스템 등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다중 시스템을 본사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가맹점의 조기 안착을 위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계약 전 상권분석과 점포실사, 판촉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가맹점 50개점 추가를 위해 전국 100여개의 상권을 선별해, 지역별 상권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다.
초록마을 가맹을 위해서는 기존 초록마을 가맹점과 직선거리로 최소 1km 이상 거리가 떨어진 곳으로 반경 500m 내에 아파트 3천세대 이상 거주하는 지역에 실면적 49.586㎡(구 15평)의 점포를 분양 받거나 임대할 수 있어야 한다.
초록마을의 가맹조건 및 가맹 절차, 매장 개설 비용 등 매장 개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초록마을 홈페이지(http://www.hanifood.co.kr/) ‘매장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 사업설명회가 없을 때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마포역 1번 출구 삼정빌딩 5층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초록마을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초록마을 홈페이지에서 상시 사업설명회 및 지방 사업설명회 일정을 미리 확인한 후 예약하면 더 자세한 가맹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FC개발팀 02-3274-4217, 4216, 4089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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