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담 · 문화 · 걷기 3가지 태교 프로그램 제공
매일유업(대표이사 최동욱)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매일 앱솔루트 태교’를 실시한다. 평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주말 오후2시와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예비부모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아기의 정서와 지능계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태담(胎談)을 비롯해 국악태교뮤지컬 ‘궁(宮)이야기’ 관람, 국립중앙박물관 산책로 걷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태교법이 준비돼 있다.
‘매일 앱솔루트 태교’는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에서도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한다.
매일유업의 남상수 유아식사업 본부장은 “매일유업은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초보 엄마들의 육아를 돕기 위해 ‘앱솔루트 태교’와 더불어 소아영양 전문의가 직접아기의 연령을 고려해 영양을 진단해주는 ‘앱솔루트 솔루션’을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1975년 업계 최초로 ‘예비엄마교실’을 열고 지난 35년간 약 300 만 명 이상의 예비엄마에게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오는 등 우리나라의 건강한 태교문화를 선도해 왔다.
길보민 기자 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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