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멸치, 새우, 가다랭이 등의 천연 다싯물과 각종 양념을 우려낸 액상 요리맛장 '백설 한술에'를 출시했다.

'백설 한술에'는 '조림 볶음용, 국 찌개용, 찍어먹는용' 3종으로 출시돼 다양한 한식요리에 적합하다.

집에서 방금 우려낸 듯한 다싯물의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 기본재료나 육수에 한 큰 술만 넣으면 간편하게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방부제, 색소, MSG를 전혀 넣지 않고 천연 소재로만 만들어 웰빙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계층의 기호에 부합한다.

집에서 직접 멸치, 다시마 등을 우려내어 사용하는 알뜰 주부나 맛내기가 익숙하지 않은 신세대 주부들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가격 1개(360ml)은 3,7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