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이를 위해 물품 운송에 드는 물류비의 40%를 수출 업체에 지원하고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출 상담회'를 열기로 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유제품과 소가죽, 햄ㆍ소시지, 돼지 부산물, 햄스터 등이다.
수출국은 일본, 러시아, 중국, 호주 등 17개국이다.
한편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경남지역 축산물 수출 실적은 1천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845만달러) 보다 24.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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