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를 지켜라’는 로봇 기술과 인형극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문화 콘텐츠로 지난 20일 포항지능로봇연구소 공연장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뚜레쥬르는 이 날 공연에 초청된 지역 시설 아동, 새터민 어린이, 장애우 등 15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뽀로로 케이크를 비롯해 이번 달
에 출시한 초코 케이크와 고구마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지원했다.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 팀장은 “로봇 시장이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국책 사업이라는 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특히 극중 주인공 중 한 명인 김박사가 에너지를 빵으로 만들어 동물들에게 공급하고 빵 만드는 일을 좋아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번 지원은 공연 관람 후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은희기자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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