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중복 점검에 따른 영업주의 불만을 해결하고 청탁 등 부조리의 개입을 막고자 `PDA(휴대정보단말기)를 활용해 식품위생을 감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러 단속원이 그동안 조를 짜 단속한 탓에 업소별 단속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특정 업소를 여러 차례 점검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구는 PDA 감시를 통해 대상 업소의 최근 점검일을 확인하고 장기 미점검 업소를 찾아 점검할 수 있는 등 단속의 형평성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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