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브레드스쿨’은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빵을 재료로 하는 창의 요리 실습 등 자녀들의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매달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총 12가족을 선발할 예정이다.
브레드스쿨의 첫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내 한국음식연구원에서 진행된다.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 팀장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빵으로 다양한 만들기와 요리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도 키우고 독특한 체험 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달 초에 출시한 어린이 전용 키즈 제품을 시작으로 뚜레쥬르는 앞으로 어린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보민 기자 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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