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매장>콜드스톤크리머리 코리아 건대스타시티점
<우수매장>콜드스톤크리머리 코리아 건대스타시티점
  • 관리자
  • 승인 2010.04.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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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맛과 서비스가 운영성공비결”
▶ 콜드스톤 건대스타시티점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레시피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10여 종류의 아이스크림에 과일, 초콜릿, 너트 등 40여종의 다양한 토핑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 영하 9도의 차가운 화강암 돌판 위에 비벼 신선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는 콜드스톤크리머리다.

CJ푸드빌이 2006년 야심차게 들여온 콜드스톤은 미국에서 ‘아이스크림계의 스타벅스’로 통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국내 론칭 당시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콜드스톤 건대스타시티점의 정숙희 점주도 이 유명세에 힘입어 콜드스톤 창업을 결심하게 된 사람 중 하나다.

정 점주는 “운영 시간이 비교적 여유롭고 재고 관리가 용이한 아이스크림을 창업아이템으로 선택하게 됐다”며 “아이템 선정 후 많은 브랜드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먹어보면서 돌아다녔는데 콜드스톤의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순간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패는 본사와 강력히 연관돼 있는데 CJ푸드빌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한다는 점이 가장 큰 믿음을 줬다”고 덧붙였다.

그 중에서도 그녀의 마음에 든 것은 본사의 전문가 파견제도.

콜드스톤은 오픈 매장에 본사직원을 한 달 간 파견시켜 고객을 응대하는 법부터 각각 상황에 대처하는 법, 서비스, 판매요령까지 알려준다는 것.

장 점주가 운영하는 건대스타시티점은 오픈한 지 1년도 채 안 됐지만 평균 월매출 4천만~4500만원을 달성하며 전국의 콜드스톤 매장 중에서 매출이 상위권에 속하는 매장이다.

이처럼 건대스타시티점을 단시간 내에 우수매장으로 만들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는 바로 정 점주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차별화된 서비스다. 그 중 첫 번째는 철저한 고객관리다.

정 점주는 콜드스톤의 최대 강점인 다양한 맛을 알리고 재구매를 유도하기위해 매장 앞을 지나가거나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료쿠폰제공, 샘플링 등의 체험마케팅을 실시해 단골고객을 확보해 나갔다.

또한 콜드스톤을 처음 접해본 고객들에게는 취향을 물어보고 좋아할 것 같은 메뉴 추천은 물론 샘플링도 아끼지 않고 한다.
▶ 건대스타시티점의 정숙희 점주
이러한 정 점주의 세심한 서비스가 건대스타시티점에 한 번 왔던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고객확보의 비결인 것이다.

두번째는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스타시티몰에 입점한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반디앤루니스와 제휴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가하면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외식브랜드와 함께 이색적인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정 점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청결이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 그리고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장소는 위생적이어야 한다는 그녀의 지론 때문에 아르바이트생들에게도 청결을 강조한다.

때문에 정 점주는 오픈 이전과 폐점 이후에 1시간씩 벽에 걸린 액자부터 테이블, 주방, 매장 바닥까지 매일 청소를 한다.

오늘도 다양한 고객층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함으로 충성 단골 고객을 확보하며 점차 고객층을 넓혀나가고 있는 건대스타시티점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주소: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27-7 스타씨티쇼핑몰 1층 3-2호
문의: 02-2024-1305

길보민 기자 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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