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기사를 실은 일간지가 자신들의 경쟁지와 차별대우를 했다는 이유로 이런 기사를 쓴 것 같다”는 것이 해당 업체 관계자가 보는 비판기사의 배경.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만두사태, 김치파동, 광우병 등 식품과 관련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사태를 악화시킨다는 질책을 받아온 언론들이 아직도 중립적이지 못한 보도로 업계 당혹시키는데 아무 거리낌 없음을 보여주는 한 예”라며 “사실에 대한 편견 없는 보도를 해야 하는 것이 언론의 임무이거늘 유독 식품에 관해서는 아직도 사건에 대한 호도와 과장을 근절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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