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의 열매는 과당, 포도당, 페록시다제(항생효과) 등의 당분이 풍부해 은은한 향과 단맛이 있고 숙취해소, 간보호 작용과 음식맛을 돋구는 효과가 있다. 잎은 구토를 멎게 하고 줄기와 껍질은 주독 제거 기능이 있는 식물이다.
헛개나무를 숙취해소와 간 보호 작용이 뛰어난 열매와 씨앗이 ‘지구자’라 불리며 한약재로 쓰였다.
이번 ‘광동 힘찬하루 헛개茶 ’는 헛개나무 부위 중 알코올 분해기능이 좋다는 열매만을 단일 원료로 사용해 열매 4370mg이 함유된 제품으로, 숙취를 다스리는 차 음료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힘찬하루 헛개茶’는 소재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기능성들이 많이 검증 됐다”며 “대부분의 차 음료 시장은 피부, 다이어트 등을 콘셉트로 여성들을 위한 차들은 많지만 이번 신제품은 남성을 타깃으로 해 출시한 차 음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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