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충북 음성 공장의 시스템 부문이 아이스크림 업계 최초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22000'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O 22000'은 원재료 구매부터 가공과 포장, 배송,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식품 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는지를 심사하는 국제 경영 규격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음성 공장에서 개인위생 점수제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과 위생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인증을 받았다"며 "소비자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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