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는 조리팀 황윤우 대리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난 14∼18일 5일간 열린 '2010 서울 세계 관광음식 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한식교자상 차림 21품으로 개인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식교자상 차림 21품은 육류, 해물 등 겹치지 않고 다양한 색상의 재료로 영양밥, 떡갈비 구이, 도미찜, 해물 신선로, 모둠전, 젓갈, 편채 등 21가지의 메뉴를 만드는 것이다.

또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하이원리조트 조리팀 직원 6명 모두도 양식 5코스, 일식 5코스, 한식 창작 7품 한정식 상차림, 베이커리 5종류의 후식 등 개인 부문에서 모두 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하이원리조트 조리팀 백난기 과장은 "하이원리조트 조리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