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롯데제과가 지난 1984년 선보인 장수 대표브랜드 칸쵸 비스킷과 손오공이 최근 선보인 레이싱 게임인 컴온베이비의 주고객층이 일치해 두 제품 상호간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게임쇼 전문 채널 퀴니의 ‘롯데 칸쵸배 컴온베이비 최강자전’ 리그전 런칭을 기념하며 이뤄지는 1차 이벤트로, 오는 4월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컴온베이비 게임 내에서 칸쵸 광고 이미지가 보이는 ‘칸쵸 전용맵(하와이안 돌핀비치, 블루오션 파크, 팡팡 주주파크)’을 완주한 후 ‘초코과자는 역시 00뿐이야’의 퀴즈에 응모하면 정답을 맞춘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30매(1인 2매)과 롯데 칸쵸 30박스(1인 1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 응모는 롯데제과 홈페이지(www.lotteconf.co.kr)와 컴온베이비 홈페이지(www.comeonbaby.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또 ‘롯데 칸쵸배 컴온베이비 최강자전’ 리그전은 컴온베이비 홈페이지(www.comeonbaby.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4명씩 12주에 걸쳐 리그전이 진행되고, 경기는 잠실 롯데월드 내에 위치한 퀴니 ‘엠트렉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매회 1,2,3등 입상자에겐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각 회의 1등이 모여 최강자를 뽑는 최종회 (12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총 상금 규모는 1300만원이다.
한편 ‘롯데 칸쵸배 컴온베이비 최강자전’은 게임 전문채널 퀴니를 통해 방송되며, 진행은 KBS 개그콘서트 ‘고음불가’ 코너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 게임전문MC 곽현화가 맡는다.
정지명 기자 j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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