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사랑 이벤트
피자 브랜드가 샐러드, 파스타를 단돈 20원에 판매한다.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20원의 행복!’, ‘20원의 사랑!’ 이벤트를 각각 연다.
20원의 행복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신메뉴 드레스7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사이드메뉴를 20원에 파는 이벤트. 매장고객에게는 샐러드를, 배달고객에게는 파스타를 각각 20원에 판매한다.
20원의 사랑 이벤트는 나눔행사로 12월 31일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가맹점에서 판매된 드레스7 피자 한판당 20원씩을 적립하고, 여기에 모금액을 더해 여성암 환자를 위한 수술비ㆍ치료비로 쓸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이주복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미스터피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인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며 “미스터피자 고객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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