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시리얼’, ‘초코볼’, ‘크런치볼’ 등 바삭한 기존 3종 토핑과는 달리 잼 형태로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스베리 잼이 혼합된 ‘베리믹스’와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 잼이 들어간 ‘트로피칼’ 두 가지이다.
특히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의 한쪽에는 플레인 요구르트가, 나머지 한쪽에는 과일 잼 토핑이 들어 있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만큼의 토핑을 섞어 먹을 수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떠먹거나 마시는 타입의 요구르트 제품이 대부분인 발효유 시장에서 꺾어서 섞어 먹는 타입의 비요뜨는 2004년 출시 이후 하루 5만개씩 지금까지 1억개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과일 잼 토핑 2종의 추가로 고객들이 토핑을 골라먹는 재미와 함께 비요뜨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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