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장관은 이 행사에서 '일일 도시농사꾼'이 돼 도시농업포럼 회원 및 도시민들과 함께 텃밭을 일구고 모종을 심는 농사일을 직접 하게 된다.
도시농업이란 도시나 도시 인근의 토양.수상에서 다양한 작물이나 가축을 생산.가공.유통하는 농업을 말한다.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도심온도 저감, 일자리 창출 같은 다층적 효과가 있다.
장 장관은 또 축사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건강을 고려한 로하스(LOHAS)의 중심에 도시생활농업이 있다"며 "여기에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발전시켜 혜택을 함께 누려야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로하스란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생활 양식' 정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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