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BAR, ‘2010 타임투락페스티벌’ 공식 후원
‘2008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09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서태지 컴퍼니의 ETPFEST’ 등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다양한 축제의 현장과 함께한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가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한강난지지구에서 열리는 아시아 락의 축제 ‘2010 타임투락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2010 타임투락페스티벌은 김창완밴드, YB, 노브레인, 넥스트 등 총 60여개팀이 출연하는 초대형 록 음악축제다.
와바는 전용부스 ‘COOL BEER ZONE’을 운영해 현장에서 참관객들에게 와바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와바는 이번 행사에 앞서 100여명의 ‘WABAR서포터즈’도 선출해 뜨거운 축제의 현장에서 참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활동도 계획중이다.
와바를 운영하는 인토외식산업 이효복 대표는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 축제와 세계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와바는 앞으로도 축제의 자리에 늘 함께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바는 8일까지 ‘와바와 함께 무조건 16강~’ 이벤트를 개최한다. 와바 홈페이지(www.wabar.co.kr)에 ‘간절한 16강의 염원을 담은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붉은악마 공식 응원티셔츠를 증정한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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