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업체 CJ프레시웨이는 박승환 전 CJ제일제당 베이커리 BU(Business Unit)장을 새 대표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취임한 박연우 전 대표가 최근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박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며 "새 대표는 내달 15일 정기주총에서 공식 선임된 뒤 취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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