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향토음식 전문가 육성한다
대구경북 향토음식 전문가 육성한다
  • 신원철
  • 승인 2010.06.10 0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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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외식연구소, 25일까지 수강생 모집
핀외식연구소가 오는 25일까지 ‘향토음식 전문가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7월 1일 개강하는 향토음식 전문가과정은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으로 △향토음식 조리법의 국제공인 규격 표준화ㆍ현대화 지원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 △관련 상품개발 △마케팅ㆍ고객서비스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핀외식연구소는 실습, 현장탐방,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된다. 또 100시간 과정의 호텔현대경주, 경주힐튼호텔, 호텔인터불고, 노보텔 등에서의 인턴십 과정도 추가했으며 인턴을 마치면 수료증도 발급한다.

핀외식연구소 윤기호 팀장은 “대구ㆍ경북의 향토음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의 최고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축했다”며 “총 259 시간의 실습교육으로 수강생들이 교육 수료 직후 조리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교과목에는 대구ㆍ경북 향토음식 특징, 향토음식의 지리적ㆍ역사적ㆍ문화적 배경, 밥ㆍ죽ㆍ떡ㆍ면 조리교육, 마른 반찬ㆍ김치류ㆍ식초 등을 활용한 음식, 국ㆍ찌개ㆍ전골ㆍ찜ㆍ젓갈 조리교육, 경상도ㆍ전라도 향토음식탐방 등도 포함됐다.

문의 053-746-3400~1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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