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니건스는 동종 업계 최초로 천일염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베니건스측에 따르면 천일염 특유의 풍부한 미네랄은 혈압은 낮춰주고 혈관을 정화하는 등의 효과를 내며 소화 촉진과 해독 살균 기능 등을 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 소금이다.
베니건스가 이번에 사용하는 천일염은 3년 간수를 뺀 전남 신안산으로 나트륨 함량이 82.85%로 낮을 뿐 아니라 칼륨 1429mg/Kg, 칼륨 3067mg/kg, 마그네슘 9,797mg/kg 등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는 명품 소금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 때문에 천일염을 첨가한 천일염 스테이크는 천일염 특유의 감칠맛에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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