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메뉴 구성에 박차
에프앤디파트너 유재용 대표(사진 왼쪽)와 동원홈푸드 김재선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는 앞으로 동원홈푸드의 친환경 야채 유통 브랜드인 동원이팜의 식재료를 전국 70여곳 와라와라 매장에 공급키로 했다.
와라와라 매장에는 산지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된 친환경 농산물이 전처리 시설, 물류센터 등을 거쳐 품질ㆍ식품안전이 관리된 상태로 배송될 예정이다.
에프앤디파트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친환경 유기농 야채 메뉴를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이에 앞서 풀무원 올가, 남양주시 등과 친환경 농산물 공급 계약 및 품질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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