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칠레 와인 브랜드인 '산타 리타 메달야 레알' 메를로와 카르메네르를 수입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를로는 와이너리 '산타 리타'가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거쳐 개발해 한국에만 공급하는 제품이다. 산타 리타의 와인메이커 카를로스 가티카는 "한국에만 선보이는 메를로는 강한 타닌에 잘 익은 과일향이 부드럽게 녹아 있어 여러 양념을 쓰는 한국음식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롯데주류 측은 전했다. 롯데주류는 새 제품 출시를 기념해 2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와인메이커 디너' 행사를 연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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