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새로운 기술의 발굴, 기술협력의 지원을 위한 실무위원회의 구성 등의 내용이 포함되며 이를 계기로 암웨이는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를 국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암웨이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한 국내 기업은 바이오 벤처기업인 ‘셀바이오텍’이 있다.
이 회사는 자사의 혼합 유산균 제품인 ‘인테스티 플로라 7 프로바이오틱스’를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에 연간 200만달러(2008년 기준) 규모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기동산업도 한해 200만달러 규모의 ‘스크럽버즈’ 제품을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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