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장관은 오는 30일 중국 농업부 장관과 만나 구제역 등 악성 가축질병 근절을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장 장관은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총회에 중국이 참석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중국 검역총국장과는 동식물.식품 등 두 나라간 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장 장관은 오는 1일에는 상하이 주재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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