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을 생산하는 ㈜정ㆍ식품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정성수 대표이사 부회장(60)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창업주 정재영 명예회장의 아들로, 1973년 정ㆍ식품에 입사해 부사장을 거쳐 1998년부터 부회장을 맡았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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