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로 레드비타’는 적양배추, 자색고구마 등 붉은 채소에서 추출한 색소가 함유돼 있으며, 1병 당 비타민C 500mg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레몬 16개를 섭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양이다.
기존의 비타민음료와 달리 달지 않고 뒷맛이 깔끔해 상큼하게 즐길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젊음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 레드비타’는 젊은 웰빙족들의 겨냥한 패션 비타민 음료로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10~30대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 180㎖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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