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라이프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탁월한 직무능력과 혁신적 경영자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독서경영’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먼저 직급별·업무별 독서토론회를 확대 실시해 구성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구입해 주면서 ‘10년 분야별 신규 필독서 다량 비치’ 등 사내도서관을 대폭 정비했고, 도서 기증·독후감 제출 건수 등에 ‘도서 마일리지’를 도입·포상하는 등 임직원의 자율적 독서 동기를 북돋아 줄 독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내 지식기반 인프라를 확충하고 사내외 정보 통합 및 전사적인 독서경영을 위해 ‘지식공유사이트’를 운영, 전 직원에 세분화된 독서통신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직원들은 1년에 4권 이상 직급 및 부서별 필독서를 읽고 독후감을 지식공유사이트에 올려야 하는데, 특히 신트루라이프 관계자는 “서부사료와 함께 그룹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읽기를 적극 지원·장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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