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전통주 품평회 △전통주 블라인드테스팅 △전통주와 어울리는 음식 등 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우리 전통주를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전통주소믈리에들도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통음식연구소는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제 3회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행사도 개최한다.
한승희 기자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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