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제와 린스 성분에 대한 공청회가 있었던 후로 현재 복지부에서는 이들의 성분기준을 재조정하고 있는 상태.
급식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으로써는 법에 규정돼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식기세척기용 세제와 린스의 유해 논란이 다시 일어난다면 문제가 커질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아이들이 먹는 식판만큼은 천연세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은 사실이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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