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낵류에 감칠맛을 내기위해 사용해 왔던 MSG 대신 IG와 효모를 조합한 시즈닝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는 줄을 서서 계약해야 할 만큼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데.
관계자는 “핵산계조미료로 알려진 IG는 MSG 사용의 1/100만 사용해도 이전과 같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했지만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있어서는 MSG처럼 활발히 연구돼 있지 않은 물질”이라고 말해 안전성이 불투명한 이 대체물질이 또 다른 과자의 공포를 만들어 내지는 않을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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