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전통과 현대, 세계까지 모두 아우르길
한식 전통과 현대, 세계까지 모두 아우르길
  • 관리자
  • 승인 2005.10.13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현대적 이미지의 한식문화를 추구하는 업체들이 늘면서 이들 업체들을 중심으로 메뉴에도 일품메뉴가 발달하고 있어 업계가 주목.

그동안 한식메뉴로 해외에 진출하고자 노력하는 업체들은 많았으나 현재까지 찾아볼 수 있는 사례는 갈비 등의 구이메뉴 뿐.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식이 세계로 진출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이 일품메뉴로 매뉴얼하기 힘들다는 점인데 일부 업체들이 앞장서 전통성을 살린 일품메뉴를 내놓고 있어 한식의 세계화에 한발 더 다가선 느낌”이라고 호평.

또 다른 업체의 관계자는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리는 것만이 한식은 아니다”라며 “간소한 상차림으로도 한식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우리 전통 식문화에 분명히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더욱 진행 돼야한다”고 충고.

최근 한식 레스토랑과 한식 FR 등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일고, 일품화 된 레시피로 해외진출을 꾀하는 업체도 있어 업계가 주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