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레스토랑에서 준비하세요”
놀부NBG는 자사 우수 셰프들이 만든 절편갈비, 고추장불고기, 무교동 낙지볶음 등 추석선물세트 7종을 내놓고, 주문판매를 개시했다.
제품구성은 △절편갈비(500g)3팩과 고추장불고기(450g)3팩에 6만8천원 △오삼불고기(500g)3팩과 고추장불고기(450g)3팩에 4만5천원 △낙지볶음(500g)3팩과 주꾸미(500g)3팩3만8천원 △서천 참 김(28g)10봉 2만2천원 △고추장 굴비(200g)3종세트 2만9천원 △혼합21곡(800g)5팩에 3만5천원 △놀부 통영 멸치(200g)4팩세트 3만5천원 등이다.
놀부 추석선물세트는 보쌈, 부대찌개 등 670여 개 놀부NBG 전국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놀부NBG 유통사업부 이성일 팀장은 “맛집에서 막 조리된 식감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놀부 베테랑 쉐프들이 수년간 연구해왔다“며 “자연이 주는 사랑이라는 모토로, 장류, 양념류 등 보이지 않게 들어간 원료까지 최고 품질을 고집했다”고 말했다.
본죽은 전국 본죽 가맹점과 자사 홈페이지 ‘본몰’에서 한가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본죽의 우수 협력사의 엄선된 제품만으로 구성된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한우, 떡, 참기름, 수산물, 견과류, 버섯 등 총 6종의 13개 제품이다.
모든 추석 선물세트는 무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원하는 곳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대량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본죽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아웃백 명절 비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아웃백의 명절 비프 선물세트는 호주청정우의 엄선된 부위들로만 구성됐다.
△‘와규 세트’는 와규 등심스테이크(700g), 알목심로스(700g), 부채살로스(700g), 양지국거리(700g), 설도ㆍ정육불고기(700g)로 이뤄졌다. 가격은 20만원. △‘스페셜 세트’는 찜갈비(800g, 2팩), 알목심스테이크(700g), 알목심로스(700g), 설도ㆍ정육불고기(700g)가 들어 있으며, 가격은 15만원이다. △‘아웃백 세트’는 찜갈비(800g, 2팩), 설도ㆍ정육불고기(700g), 양지국거리(700g)로 구성됐으며 10만원에 판매된다.
불고기브라더스는 한우채끝등심, 한우자연송이불고기 등 프리미엄 생고기 세트 메뉴를 내놓았다. 생고기 세트는 신선함을 위해 전국 22개 불고기브라더스 직영매장에서만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명품 한우 채끝등심 세트’는 국내산 한우 채끝등심 2.4㎏과 1.6㎏을 담아 각각 28만원, 20만원에 판매한다. △‘한우 모둠 세트’는 한우 채끝등심 1.2㎏과 한우자연송이 불고기 1.7㎏으로 구성한 1호 세트가 23만원, △채끝등심 800g과 한우자연송이 1.7㎏이 들어간 2호 세트는 18만원 △호주산 와규 등심구이와 로스, 목심 등 실용적인 부위로 구성된 ‘와규 프리미엄 등심 혼합 세트’는 16만원이다. 이밖에 서울식불고기와 소삼겹 등 불고기브라더스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메뉴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세트’는 5∼6만원대다.
장유진 기자 yujin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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