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시작해 전 세계 100여 곳에서 운영되는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피아노’가 아시아 최초 삼성점에 이어 최근 강남역과 청량리역에 2호점과 3호점을 론칭했다.

강남역점은 강남역 5번 출구 앞 시너스 영화관 건물 2층에 320석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청량리 점은 청량리 민자역사 롯데백화점 내 7층에 론칭을 했다.

바피아노는 셰프가 눈 앞에서 직접 요리를 해 주며 10가지 종류의 파스타와 20가지의 소스를 조합해 총 200가지 파스타를 주문할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바피아노 농장에서 또한 매장에서 키우는 바질의 잎을 직접 떼어 맛볼 수도 있다.

추천메뉴로는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밀가루로 만든 피자 ‘페스토 꼰 스피나치’(1만1000원),파스타 ‘아라비아따’ (8500원) 등이다. 영업시간은 주중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 금ㆍ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