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브랜드>(주)호경에프씨 ‘COBACO BAKE HOUSE’
<주목받는 브랜드>(주)호경에프씨 ‘COBACO BAKE HOUSE’
  • 신원철
  • 승인 2010.10.0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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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쏙 뺀 구운 돈가스, 가족 건강 외식메뉴로 ‘일품’
돈가스ㆍ우동ㆍ초밥 브랜드 코바코가 신메뉴 구운돈가스를 출시하며 ‘COBACO BAKE HOUSE’로 재탄생했다.

10여년간 국내 최고의 외식 브랜드 중 하나로 인정받아온 코바코가 맛은 물론 고객들의 건강까지 챙기고 나선 것. 굽는 돈가스로 기름기를 줄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으며, 이는 고객들이 건강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호경에프씨 연구진들의 노력의 결과다.

굽는 돈가스를 싱싱한 야채에 싸서 먹도록 한 쌈돈가스는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해 가족외식 메뉴로 인기다. 쫄깃쫄깃한 떡과 돈가스를 함께 먹도록 한 떡쌈등심가스는 쫄깃함과 풍부한 육질의 씹는 맛이 더해 독특한 매력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돈가스 고기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고, 한방 재료를 넣어 만든 소스로 양념했다. 여기에 더해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튀김옷을 써 고소함을 강조했다.

이들 메뉴를 통해 돈가스에 대한 기존 통념을 바꾸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의 지평을 열어 보이겠다는 업체 측의 포부다.

돈가스에 더해 기존 우동의 맛 경쟁력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코바코나베우동, 김치나베우동, 얼큰해물나베우동, 해물볶음우동 등의 메뉴도 COBACO BAKE HOUSE의 강점이다.

코바코는 지난 1999년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으로 출발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동, 초밥 메뉴를 추가했다. 그리고 최근 피자, 커틀릿, 샐러드, 치킨 등 오븐기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메뉴를 더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힌 것. 이를 통해 가맹점의 수익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 코바코의 굽는 등심가스.
이처럼 시장의 변화를 메뉴 구성에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해온 호경에프씨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전략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제조공장에서 코바코만의 맛의 비결을 간직한 식재료를 만들어 냉동차량으로 전국 170여곳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본사의 교육으로 전국 어디서나 맛과 품질이 뛰어난 메뉴를 만들 수 있다. 호경에프씨에서는 가맹점에서 식재료를 발주할 때도 온라인망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편의를 더했다.

지난 9월에는 용인에 COBACO BAKE HOUSE 매장을 열면서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돌입했다.

호경에프씨는 오는 10월 19일에 본사 물류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문의는 홈페이지(www.cobaco.com)를 참조하면 된다.

가맹점 문의 : 02-333-5000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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