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브랜드>(주)치킨더홈 치킨더홈 치킨&피자
<주목받는 브랜드>(주)치킨더홈 치킨더홈 치킨&피자
  • 신원철
  • 승인 2010.10.15 0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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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치킨 노하우로 1인 4점포 시대 열었다!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요리전문가 이혜정의 노하우와 21년 치킨기업 멕시카나의 장인정신이 만나 탄생한 치킨더홈 치킨&피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많은 치킨 브랜드가 연예인을 앞세워 트렌드를 주도한다면 치킨더홈은 화려함보다 건강ㆍ정성과 맛을 앞세운 정도경영으로 창업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2008년 16개였던 매장은 3년도 채 안된 올해 150개를 훌쩍 넘겼다. 경쟁이 치열하기로 소문난 치킨업계에서 신생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성장세. 또한 경기ㆍ서울 지역의 치킨더홈 가맹점들은 현재 연간 6천~1억원의 높은 매출까지 올리고 있어 그 성장배경에 예비창업자들의 귀가 솔깃하다.

치킨더홈의 이러한 고성장의 비결은 바로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치킨의 안정된 맛. 이에 더해 새롭게 선보인 닭갈비, 닭백숙, 찜닭의 한식요리,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피자 등으로 메뉴를 다양화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메뉴 중 매콤 달콤한 소스에 푸짐한 야채가 어우러진 닭갈비, 당귀ㆍ인삼과 푹 삶아 죽과 함께 제공하는 백숙이 매출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메뉴의 다양화는 브랜드 전략도 진화시켰다. 1개 매장에서 치킨, 오븐치킨, 닭요리, 피자 등 4가지 다양한 메뉴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 점을 감안해 브랜드 이름을 최근 치킨더홈 치킨&피자로 새롭게 바꾸고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또한 다양한 메뉴를 가맹점주가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매장에 조리장을 파견하는 지원 시스템도 도입했다. 더불어 연간 매장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 본부에서 프로모션과 서비스 관리 교육을 진행해 매출하락도 예방하고 있다.

(주)치킨더홈 박우환 대표는 “메뉴의 다양화를 통해 폭 넓은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어 ‘1석 4조’”라며 “새로 창업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수익저하로 고심하는 치킨집 경영주들이 다양한 메뉴를 추가해 새롭게 창업의 2막을 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킨더홈 치킨&피자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치킨더홈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건강치킨의 성공비결을 소개한다.

가맹문의 : 080-420-9978 / www.chickenthehome.co.kr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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