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싸움하다 밥그릇 빼앗길 처지
집안싸움하다 밥그릇 빼앗길 처지
  • 관리자
  • 승인 2006.04.13 0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입원환자 식대 급여화 방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위탁급식업체들이 병원급식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어 업계가 초비상.

이는 아직 입법예고 수준이라 세부시행령이 정해지기 전에 손을 쓰면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일부 업계관계자들의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희망사항에 불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도 적지 않은 상황.

한 업계 관계자는 “병원식대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움직임이 있었는데 업계가 이를 간과한 것이 화를 자초한 꼴이 됐다”며 “급식협회가 통합 건으로 시간낭비를 하지만 않았다면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었던 문제”라고 지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