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버스데이’ 행사는 콜럼버스가 신대륙(미대륙)을 처음으로 발견한 10월 9일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용산 미군부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2만 여명의 주한 미군과 가족, 대사관 직원들이 참가해 먹거리 행사 및 불꽃놀이 등을 즐겼다.
꽁돈삼겹살 측은 이날 미군들에게 자사의 주력메뉴인 ‘철판불고기덮밥’과 ‘아리랑숯불고기덮밥 요리’ 등을 선보였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꽁돈삼겹살 관계자는 “한식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콜럼버스데이 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이러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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