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10월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 동안 생산하는 잎새주 2천여만병의 상표(사진)에 김치대축제 홍보문구를 새겨 광주김치대축제를 전국 곳곳에 알리고 있다. 잎새주 상표에 들어가는 홍보 문구에는 광주김치 대축제 로고와 행사기간 등이 들어있다.
보해는 이와 함께 광주김치대축제 기간 동안 행사참가자들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행사에 사용될 앞치마 5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올해로 12회째인 광주김치대축제는 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남도김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광주시가 마련한 국제행사로 특히 올해는 종합축제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광주김치의 산업화를 위한 축제로 마련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