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이 전국 70개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 농수산물과 여행, 축제 상품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행사에서 보은 생대추는 최우수 농산물로 평가됐다.
보은군내에는 1100여 농가가 570㏊에서 한해 1077t의 대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G마켓을 통해 6천만원어치의 생대추를 판매했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보은대추'가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해마다 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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